스테이블 디퓨전(StableDiffusion)

놀라운 기능의 무료 툴을 알고 계신가요?(whisk)

물범쌤 2025. 3. 20. 17:02

안녕하세요 여러분, 물범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신기한 기능을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심지어 무료로 사용가능하신 기능이라,

포스팅을 보고계신 분들께서는 재미있는 실습을 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자, 여기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있습니다.

저는 이 고양이가

이런 느낌의 야외에 앉아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습니다.

평소때라면 프롬프트와 이미지 일관성 작업을 통해 

비슷한 느낌의 이미지를 구상해야 했겠지만

 

지금 알려드리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딸깍! 클릭 한번이면

이렇게 손쉽게 원하는 느낌의 이미지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바로 구글의 'whisk' 라는 ai서비스입니다.

위스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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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크는 이미지의 피사제, 배경, 스타일을 입력받아서

새로운 이미지로 합쳐주는 기능인데요

각각의 요소를 텍스트 프롬프트로 입력하거나

이미지 업로드를 통해서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설명만 들어서는 아직 감이 잘 안오시죠?

 

상단에 있는 '아이디어 얻기'버튼을 눌러보시면

예시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흑인 여성, 그리고 판타지스타일의 도시배경,
마지막으로 90년대 애니메이션스타일이 입력되었습니다.


프롬프트 창에는 자동으로

 

'Subject is riding a flying bike through the city, leaving behind streaks of light.'

( 피사체는 빛줄기를 남기고 도시를 날아다니는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라는 프롬프트가 입력되어 있네요

 

그럼 이대로 이미지를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가요?

이제 감이 좀 오시나요?

한글 번역이 조금 아리송해서 긴가민가 하실수도 있지만

'장면'파트를 '배경'이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편하실 겁니다.

 

자, 그럼 이 기능을 토대로

이번에는 커스텀 이미지를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사체에 선글라스를 낀 오리를 넣고, 사이버펑크 분위기의 도시 배경,
마지막으로 스타일은 3D일러스트 이미지를 넣어서 이미지를 제작했습니다.

오리가 재생성되면서 동글동글해져서 오히려 더 귀여워졌습니다:)

이번에는 피사체만 한번 바꿔보도록 할까요?

 

업로드 칸에 휴지통 버튼을 눌러서 이미지를 비우고

다른 이미지를 넣어서 다시 한번 생성합니다.

피사체를 사람으로 바꾸었더니 좀 더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되었지만

재미요소는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요소를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에 '추가'버튼을 통해서 항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아이디어를 얻고싶다면 추가버튼 오른쪽의 주사위 버튼을 누르면

랜덤한 요소항목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요소 추가 후에는 체크버튼을 통해서
어떤 요소를 사용할것인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보여드렸던 고양이를 추가해서

인물과 고양이가 밤거리에 함께 있는 이미지가 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이미지의 컨셉을 섞을 수 있는

구글의 'Whisk'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가지고 계신 이미지를 여러모로 섞어서

재미있는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컨텐츠가 유익하셨다면

커피값은 기업들에게 받을테니

광고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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