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팁

요즘 핫한 Seedance2.5 사용법 알고 계셨나요?

물범쌤 2026. 8. 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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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AI알려줘요 물범쌤입니다 :)

요즘 AI 영상 생성 모델들의 발전 속도가 정말 무서울 정도인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AI 영상이라고 하면
5초~1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한 번의 생성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단계까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ByteDance에서 새롭게 공개한 모델이 바로

Seedance 2.5입니다.

기존 Seedance 2.0도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생성하고,
이미지·영상·오디오를 레퍼런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델이었는데요.

이번 Seedance 2.5에서는 단순한 화질 개선이 아니라,

영상 길이, 스토리텔링, 레퍼런스 활용, 영상 수정 기능 자체가 크게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오늘은

Seedance 2.5가 무엇인지, 기존 Seedance 2.0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Seedance 2.5란?

Seedance는 TikTok의 모회사로 잘 알려진 ByteDance에서 개발하고 있는 AI 영상 생성 모델입니다.

Seedance 2.5는 2026년 7월 31일 공식 발표된 최신 세대 모델인데요.

ByteDance에서는 이번 모델을 단순히 짧은 AI 영상을 생성하는 모델이 아니라,

하나의 아이디어를 완성된 영상으로 제작하는 모델

이라는 방향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Seedance 2.5에서는 텍스트만으로 영상을 만드는 Text to Video는 물론이고,

이미지, 영상, 오디오 같은 여러 자료를 함께 넣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드는 멀티모달 레퍼런스 방식도 지원합니다.

특히 영상과 음성을 별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와 비디오를 함께 생성하는 구조를 사용한다는 것도 Seedance 시리즈의 특징입니다.


Seedance 2.0과 Seedance 2.5 차이점

먼저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부터 비교해보겠습니다.

구분Seedance 2.0Seedance 2.5

1회 생성 길이 최대 15초 최대 30초
이미지 레퍼런스 최대 9장 최대 30장
영상 레퍼런스 최대 3개 최대 10개
오디오 레퍼런스 최대 3개 최대 10개
영상 연장 지원 멀티 라운드 연장 강화
영상 편집 프롬프트 기반 편집 시간대별 정밀 편집 강화
스토리텔링 멀티샷 생성 장시간 멀티샷 스토리텔링 강화
카메라·동작 참조 지원 Clay Render·Motion Reference 등 강화

Seedance 2.0은 최대 9장의 이미지 + 3개의 영상 + 3개의 오디오
동시에 레퍼런스로 사용할 수 있었고,
최대 15초의 멀티샷 영상을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Seedance 2.5에서는 이 제한이 크게 늘어나

이미지 30장 + 영상 10개 + 오디오 10개

까지 한 번의 생성에서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숫자가 늘어난 것보다 더 중요한 변화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영상의 '연속성'입니다.


1. 최대 30초 영상을 한 번에 생성

Seedance 2.5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기존 Seedance 2.0은 한 번에 생성할 수 있는 영상 길이가 최대 15초였는데요.

Seedance 2.5에서는 이것이

최대 30초

까지 늘어났습니다.

단순히 15초 영상 뒤에 15초를 추가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30초 안에서 여러 개의 장면을 구성하면서

도입 → 전개 → 상황 변화 → 마무리

같은 스토리 구조를 모델이 만들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한 여성 가수가 대기실에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스태프가 공연 시작을 알리고 여성은 복도를 걸어 무대로 이동한다.
카메라는 그녀를 뒤에서 따라가며 댄서들과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무대에 등장하고 카메라가 크게 회전하면서 관객으로 가득한 공연장을 보여준다.

예전 AI 영상 모델이었다면 이 장면들을 각각 생성해서 편집해야 했겠죠.

Seedance 2.5는 이런 흐름을 하나의 30초 영상 안에서 구현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습니다.


2. 영상을 계속 이어서 만들 수 있다

30초도 짧다고 느껴진다면 어떻게 할까요?

Seedance 2.5에는 Multi-round Extension,
즉 여러 차례 영상을 연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존에 생성한 영상의

  • 등장인물
  • 배경
  • 영상 스타일
  • 분위기
  • 음향
  • 이야기 흐름

등을 유지하면서 다음 영상을 이어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초 생성 → 30초 연장 → 다시 30초 연장

같은 방식으로 영상을 발전시키는 것이죠.

ByteDance에서는 이를 활용하면 일관된 영상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수 분 길이의 콘텐츠까지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AI 단편영화나 광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분들에게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3. 레퍼런스를 훨씬 많이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Seedance 2.5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AI 영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캐릭터와 배경의 일관성

인데요.

Seedance 2.5에서는 최대

이미지 30장
영상 10개
오디오 10개

를 하나의 작업에서 레퍼런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3 - 여러 이미지와 영상을 Reference로 넣는 화면]

예를 들어 광고 영상을 제작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미지 1 → 모델 얼굴
이미지 2 → 모델 의상
이미지 3 → 촬영 장소
이미지 4 → 제품
영상 1 → 원하는 카메라 움직임
영상 2 → 원하는 사람의 동작
오디오 1 → 배경 음악

이렇게 각각의 자료에 역할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이 장소에서 이 영상처럼 카메라를 움직여줘."

같은 방식의 영상 제작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4. Motion Reference도 더욱 강력해졌다

AI 영상 프롬프트를 작성하다 보면

"카메라를 이렇게 움직여줘"

"사람이 이런 동작을 했으면 좋겠어"

라고 아무리 자세히 적어도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Seedance 2.5에서는 기존 영상을 동작 또는 카메라 움직임의 레퍼런스로 사용하는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카메라 무빙이 들어간 영상을 넣고,

@Video 1의 카메라 움직임과 촬영 템포를 참고해줘

라고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텍스트만으로 카메라 움직임을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이죠.


5. Clay Render를 레퍼런스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조금 독특한 기능도 있습니다.

바로 Clay Render Reference입니다.

쉽게 말하면 색이나 재질이 없는 3D 회색 모델을 이용해서

  • 캐릭터 위치
  • 자세
  • 카메라 위치
  • 이동 경로
  • 공간 구조

를 AI에게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이미지 4 - Clay Render → 완성 영상 비교 예시]

Seedance 2.5는 이 공간 정보를 참고해서 최종 영상의 캐릭터와 배경을 생성합니다.

특히 여러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복잡한 카메라 움직임이 필요한 장면에서 상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조명의 방향이나 그림자 역시 3D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생성하도록 개선됐다고 ByteDance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단순한 AI 영상 생성보다는 3D 프리비주얼 → AI 영상 제작에 가까운 작업 방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6.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해서 수정 가능

또 하나 중요한 변화가 편집 기능입니다.

Seedance 2.5에서는 타임스탬프를 활용해서 영상의 특정 구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0~5초

카메라가 인물의 얼굴을 클로즈업한다.

6~10초

인물이 뒤돌아 걸어가고 카메라가 따라간다.

11~20초

카메라가 뒤로 빠지면서 전체 공간을 보여준다.

이런 식으로 영상의 시간 흐름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를 하나의 문장으로 작성하는 것보다 훨씬 감독에 가까운 방식이죠.

생성 이후에도 특정 구간의

  • 캐릭터
  • 행동
  • 스토리
  • 카메라 움직임

등을 수정할 수 있도록 편집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Seedance 2.5 사용법

그렇다면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

현재 공식적으로는 Jimeng AI(即梦AI), Doubao Pro,
그리고 BytePlus의 ModelArk를 통해 Seedance 2.5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omfyUI나 힉스필드를 통해서 좀더 수월하게

Seedance2.5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힉스 필드 seedance2.5 모델 사용 화면

 

 

ComfyUI seedance2.5 사용


STEP 1. Create Video 메뉴로 이동


STEP 2. 영상 생성 방식을 결정

가장 기본적으로는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하면 됩니다.

Text to Video

텍스트만 입력해서 영상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면

비가 내리는 서울의 밤거리. 검은 코트를 입은 여성이 천천히 골목을 걷는다. 카메라는 여성의 뒤를 따라가는 핸드헬드 트래킹 샷. 젖은 아스팔트에 네온사인이 반사되고 자동차가 지나갈 때 물이 튄다. 영화 같은 조명과 현실적인 물리 표현.

이런 식입니다.

Image to Video / Reference Video

직접 만든 AI 이미지나 사진을 입력하고 움직임을 만들어줍니다.

캐릭터의 외형을 유지해야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Text to Video보다는 이미지 레퍼런스를 사용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Seedance 2.5 프롬프트 작성 방법

Seedance 같은 영상 생성 모델은 단순히

"여성이 걷는다."

라고 작성하기보다는 몇 가지 요소를 나누어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구조는

주인공 + 행동 + 장소 + 카메라 + 시간 흐름 + 조명/스타일 + 오디오

입니다.

예를 들어

젊은 여성이 늦은 밤 네온사인이 켜진 거리를 천천히 걷는다. 카메라는 허리 높이에서 여성을 뒤따르는 부드러운 트래킹 샷으로 시작한다. 0~5초에는 뒷모습을 미디엄 샷으로 보여준다. 6~10초에는 카메라가 인물의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옆모습을 보여준다. 11~20초에는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빠지면서 거리 전체를 보여준다. 젖은 도로 위에는 네온사인이 자연스럽게 반사된다. 영화 같은 현실적인 조명,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얕은 심도. 배경에는 빗소리와 멀리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가 들린다.

Seedance 2.5처럼 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모델에서는 특히

시간에 따른 장면 변화

를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eedance 2.0 사용자는 2.5로 넘어가야 할까?

Seedance 2.0도 여전히 상당히 강력한 모델입니다.

특히

복잡한 인물 동작
물리적인 움직임
멀티샷
오디오와 영상 동시 생성
Reference 기반 영상 생성

부분에서는 이미 2.0부터 상당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5초 이상의 스토리가 필요한 경우

또는

여러 캐릭터와 다양한 레퍼런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라면 Seedance 2.5의 장점이 훨씬 커집니다.

제가 정리한다면

짧은 단일 장면 → Seedance 2.0도 충분

광고·뮤직비디오·스토리 영상 → Seedance 2.5가 훨씬 유리

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에게 Seedance 2.5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Seedance 2.5는 단순히 SNS에서 사용할 짧은 AI 영상을 만드는 것보다

조금 더 제대로 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사람

에게 더 의미 있는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 AI 광고 영상
  • AI 단편 영화
  • 뮤직비디오
  • 제품 홍보 영상
  • 게임 시네마틱
  • 캐릭터 콘텐츠
  • 유튜브 Shorts
  • Instagram Reels
  • 브랜드 영상

같은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겠죠.

특히 여러 장의 AI 이미지를 생성한 뒤 이를 하나의 영상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Reference 기능의 확장이 상당히 반가운 부분일 것 같습니다.

 

[SEEDANCE2.5로 생성한 예시 영상 보러 가기]


Seedance 2.5, 단순히 영상 길이만 늘어난 업데이트는 아니다

오늘은 새롭게 공개된 Seedance 2.5를 살펴봤습니다.

처음 스펙만 보면

"15초가 30초로 늘어났네?"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직접 기능을 하나씩 살펴보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영상 길이보다

AI에게 영상을 얼마나 정확하게 연출시킬 수 있는가에 가깝습니다.

30초 영상 생성부터 여러 차례 영상 연장,

30장의 이미지와 10개의 영상, 10개의 오디오 레퍼런스,

Motion Reference와 Clay Render,

그리고 시간대별 영상 제어까지.

AI가 단순히 프롬프트를 받아 짧은 영상을 만들어주는 도구에서

사용자가 직접 연출할 수 있는 AI 영상 제작 도구

쪽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앞으로 실제 이미지와 여러 레퍼런스를 이용해서 Seedance 2.5의
캐릭터 일관성과 카메라 무빙이 어느 정도까지 유지되는지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으셨다면 한 번 사용해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내용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AI알려줘요 물범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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